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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액기스 담는법

건강100세직장인 재테크 2019. 6. 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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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어머니 집과 처가집에서 담그주는 매실액기스를 얻어먿다가 이제 어머니와 장모님 모두 이제 연세가 많으셔서 올해부터는 직접 매실액기스를 담는법을 배워서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싱싱한 매실도 샀네요. 5kg 한박스에 13,000원 주고 샀습니다. 깨끗하고 품질이 좋고 저렴한 것 같아서 직접 매실액기스를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럼 매실은 준비 되었고 설탕을 준비하고 10kg 정도의 큰 통을 준비했습니다. 시작해볼까요. 매실 담그는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매실을 고를 시 제철에 나오는 싱싱한 매실이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첫 수확이나 되도록 빠른 수확에 나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많이 나오는 계절에는 매실의 가격이 크게 차이는 나지 않을 것입니다. 품질에 따라서 배송 방법이나 전통시장 또는 마트 등 판매처에 따라서 몇 천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은 어디에서 사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가족을 위해 먹는 것이니 좋으스 품질로 고르면 좋겠죠. 매실 액기서 만드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담을 통을 준비해야 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유리병이나 장독 또는 항아리 등이 좋을 것입니다. 항아리 등이 없다면 안전하게 담을 수 있는 큰 플라스틱 통을 추천합니다. 초보자에게는 안전하게 담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최소 10리터 이상으로 준비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1정도로 기준합니다. 조금 더 달게 먹기를 원한다면 설탕을 조금 더 넣어도 좋습니다. 매실액기스를 담을 때에는 갈색 설탕도 좋습니다. 흰 백설탕보다 갈색설탕이 좋다고 합니다. 개인 취향이니 흰 설탕도 무난합니다. 단맛이 조금 특유의 향도 없기에 흰 설탕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매실 5kg 설탕 5kg 해서 1:1로 담으면 매실 액기스는 5kg 즉 5리터 정도 만들어 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매실 액기스를 담고나서 몇일 기다려야 할까요? 100일을 숙성시키면 됩니다. 즉 100일 후에 먹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매실을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제거한 다음, 준비해둔 통에 매실을 넣고 그 틈 사이로 설탕을 골고루 넣고 마지막에 설탕으로 좀더 많이 덮으서 뚜껑을 닫고 100일 이상 숙성을 시키는 것입니다. 매실에 특이한 알레르기가 있는 분블이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조금의 알레르기 체질일 수 있는 분으로 물을 충분히 차서 드시는데 물과 매실 액기스의 비율을 8:1 또는 9:1 정도의 비율로 서서히 적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실의 효능이 좋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속이 안좋을 때. 여름철 갈증이 날떼 그냥 물을 마시는 것 보다 물에 매실 액기스를 타서 드시면 갈증도 해소되고 피로회복도 되고, 복통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매실액기스는 음식을 만드는 곳에 사용을 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소화를 돕고 여름철 복통등도 예방이 됩니다. 



특히 급체를 하였거나 소화가 안되고 속이 불편할 경우 매실 액기스 원액을 3스푼 정도 드셔도 효과를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기등의 요리에 매실액기스를 같이 넣어 요리를 하면 냄새도 잡아주고 고기 맛이 더욱 좋아집니다. 매실액기스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1로 맞춰서 만드는 방법을 우선 추천을 드려봅니다. 올해도 상당히 무더운 여름이 예상됩니다. 지금 담으면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매실액기스로 직접만든 액기스를 이용하여 시원하게 드셔보시는것 어때요. 매실액기스 담는법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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