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무더운 여름 7월이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여름도 잘 견뎌야하고 겨울도 자 견뎌야 합니다. 그만큼 기온의 차이에 따른 몸의 변화도 많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무엇보다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죠. 그럼 삼계탕으로 몸의 기운을 채워볼까요? 삼계탕 맛있게 끊이는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닭을 준비할 시 조금 작은 닭이 좋고 기름진 부분등은 처음부터 제거를 하여 기름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계탕을 맛있게 끓이는법은 아주 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재료의 조합과 간단한 양념인데요. 기본 재료를 먼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재료 : 영계, 대추 7알, 인삼 1뿌리, 밤,4알 황기 1뿌리, 통마늘 7알, 찹쌀 한주먹, 녹두 한주먹, 그리고 기본적인 양념으로 사용할 생강, 소금, 청주 등등을 준비한다.

2. 준비된 닭(내장을 모리주머니는 깨끗이 제거하고 기름이 많은 부분은 제거하여 깨끗하게 준비하자) 뱃속에 찹쌀과 녹두, 대추, 밤, 그리고 인삼, 황기, 마늘까지 모두 뱃속에 적당히 넣는다. 마늘과 대추등은 2~3개 정도먼 넣어도 된다. 다 넣었으면 흘러내리지 않도록 구멍이 있는 부분이 막힐 수 있도록 다리를 꼬아서 기본적인 밀봉이 되도록 한다. 그리고 다리가 풀리지 않도록 실로 묶거나 다리에 칼집을 내여 한쪽을 끼우는 방법등으로 삼계탕 뱃속의 내재료들이 빠지지 않도록 한다.

그럼 맛있는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본격적인 방법입니다.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으니 잘 따라하세요.

3. 집에서 사용하는 냄비중 넉넉한 냄비를 준비합니다. 여기에 준비된 영계닭을 넣고 준비된 대추와 밤, 마늘 인삼, 황기, 생강,등등 뱃속에 들어가지 못한 재료등을 모두 영계닭과 함께 냄비속에 모두 넣습니다. 그리고 청주 한잔 정도를 넣으서 고기의 비린내를 잡도록 합니다. 

청주가 없을 경우 소주 한잔정도도 좋습니다. 물은 영계가 잠길때까지의 물을 채우면 되겠습니다. 처음 끓일 시 소금을 적당량 넣어서 기본적인 간이 되도록 합니다. 기본적으로 약 30분이상은 삼계탕이 푹 익을 수 있도록 적당한 불로 끓이면 됩니다. 추가로 개인의 기호에 따라서 옻나무등을 넣어서 맛을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팁하나, 닭을 준비할 시 냉동된 닭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 시키지 않은 잘 준비된 생닭으로 준비를 하여 삼계탕을 준비한다면 더욱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각 지역에 달서 다양한 재료들을 추가로 넣어서 먹기도 하는데요. 

들깨를 넣어서 먹는방법, 전복의 해산물을 추가로 넣어서 먹는법, 다양하게 각 지역의 특산물등을 넣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파는 다 끓인 후 먹기전 잘게 썰어서 올려며그면 파의 향기와 함께 더욱 맛을 더할 것입니다. 올 여름 삼계탕 한그릇으로 여름을 이겨내는데 힘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