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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고 저희 어머님 모두 다리통증으로 힘들어하시네요. 고령화 나이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 같습니다. 가끔씩 무픅통증으로 주사를 맞고 오시는데 그때는 좀 낮다고 그러내요. 이런 약 저런약 참 많이 먹기도 하지만 먹을 때는 효과가 있고 그외에는 또다시 아프고 주사맞고 그럭저럭 버티고 있습니다.
시골 할머니들 중 무릎 수술로 더 통증을 호소하고 걸음을 못걷는 분도 있고 상태가 호전되어 걷는데 큰 통증이 없다는 분도 있습니다. 개인의 몸 건강상태에 따라서 회복의 기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옥상에 빨래널려 갔다가 내려올 때 갑자가 다리에 힘이 빠졌었나 봅니다. 많이 다쳐서 병원에 가셨죠.
그 후로는 옥상에 올라가지 말고 대문앞 자리 넓으니 여기서 늘어도 된다고 하는데 굳이 왜 옥상에 올라가는 지 모르겠어요. 바람도 옥상이 잘 불고 더 잘마른다고 생각하시는가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옥상이나 대문앞이나 햇볕 들어오는 것은 똑같은데요. 장모니께서도 무릎에 물이 차오를때도 계셔서 한번씩 병원을 들려 치료를 하십니다.
이렇게 병원을 방문하고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안되는 것이 무릎통증인가봅니다. 그만큼 연골등의 파열이 많고 많이 사용을 해서 그런것이겠죠. 그리고 평소에 뼈에 대한 관리도 솔직히 제되로 하지 못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생활에 얽매이다보니 그렇게 세월이 흘렀고 이제 자식들이 큰 다움 조금 편안해질 때가 되니 몸에 많은 탈이 납니다.
근본적으로 완벽한 치료가 되지 않으니 참 마음 아픕니다. 고령의 나이에 주의할 점은 계단등의 옥상등은 아예 오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경험으로 너무 겁나고 아주 많이 다칠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무릎의 힘이 갑자기 빠진다거나 할 경우에는 절대 난간대 붙잡기 힘든 계단을 오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운동을 한다는 이유로 계단오르내리는것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계딴이 운동이 된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계단은 무릎에 많은 충격을 가하게 됩니다. 물론 어느정도 무릎의 탄력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사람이라면 계단 오르거나 뛰어다니면서 근력을 키우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고령의 부부님에게 계딴운동 시키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공원등지에서 체육시설등을 이용하거나 산책등을 하면서 가볍게 몸풀고 몸의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우선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뼈에 관련된 음식이나 영양제 등을 매일 섭취하면서 건강관리할것 을 추천드립니다.
고령의 나이에 무릎통증을 완전히 치료하기 보다는 지속적인 관리로 더 나빠지지 않고 스트레칭등을 통해서 유연성을 키우고 서서히 좋아지도록 관리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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