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초기증상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위암에 대한 치료방법이 많이 발전하였고 치료 또한 완쾌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건강검진을 통해서 초기 1기 또는 2기 늦어도 3기에서 대부분 발견을 하여 치료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암에 발병률은 줄어들지 않고 여전히 우리 가족 또는 주변 지인들의 위암 발병률이 많은 국내 암 질환 중에 제일 많이 발병하는 위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가족중에서도 아버지께서 20년전 위암이 걸렸었고 치료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배우자는 건강검진을 통해서 1기에서 2기 사이에 발견을 하여 치료를 하였고 이젠 5년이 지나서 이상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위암의대한 초기증상 발견 및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암의 초기증상은나타나지 않습니다. 통증이 왔을 경우에는 이미 위암의 전이가 많이되어 치료에 힘이 들 것입니다. 위암의 초기증상은 없으므로 꼭 건강검진을 받아야겠습니다. 최소 2년에 한번은 국가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이 있습니다. 꼭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겠습니다. 그리고 40대 중반부터는 2년에 한번은 필수겠지만 1년에 1회 위 내시경 검사를 받는것을 꼭 권장합니다. 

위암의 초기증상의 의심은 위 내시경 검사로부터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도 큰 병원이 있습니다. 위 내시경 검사 후 의심이 발견되면 큰 병원으로 재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알려주기 때문에 시간부족이나 수도권으 큰 병원을 못가더라도 위 내시경 검사하는 전문의사는 발견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본인의 경우도 그랬습니다.

지방에서 위 내시경 검사 후 위암의 증상이 있다고 설명을 듣고 위 내시경의 엑스레이 사진을 가지고 큰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고 봅니다. 다행히 위암 초기증상으로 복강경 위 절제수술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하였고 약 1개월 정도 병원입원 후 퇴원하여 집에서 간호를 하였습니다. 집에서 회복하기 힘든 분들은 요양원에서 약 3개월 정도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 음식 소화에 어려움이 있었고 세번정도 응급실로 갔던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3개월쯤 지난 후 면을 먹은 후 소화를 제대로 시키지 못하여 응급실 및 기름진 음식을 먹고 설사등으로 응급실을 갔던적이 있습니다. 개인의 호전되는 건강상태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초기 위암 수술 후 면 요리나 기름진 음식을 꼭 피해야 겠습니다.

위암 초기증상 2기 수술 후 위를 보호하기 위하여 집에서 많이 먹었던 것은 와송이, 차가버섯을 많이 먹었습니다. 와송이는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몇달간 지속적으로 구매를 하여 요구르트 등과 같이 믹서기로 갈아서 먹기좋게 하여 먹었고, 차가버섯은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었지만 위암 치료에 좋다고 하여 여러번 구매를 하여 차가버섯을 가루로 만들어 물에 희석하여 섭취를 하였습니다. 그외에도 위암에 좋은 식품은 다양하게 많이 있으므로 위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식품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위주로 준비하면 될 것입니다. 

이후 음식을 먹을때에도 짜지않은 음식, 자극을 주는 음식등을 피하였고 속을 편하게 소화하기 좋은 음식들로 많이 섭취를 하였습니다.약 1년정도는 그렇게 하였고 매년 위 내시경 검사를 5년간 실시하면서 재발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던것 같습니다. 위암에 걸리는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술이나 담배등의 이유등도 있겠지만 꼭 그렇지많은 않습니다. 남녀에게 예고없이 누구든지 걸릴 수 있는 질환중에 하나로서 여성분, 술. 담배를 하지 않는 분들도 예외는 없습니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서 누구든지 걸리는 질환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음식등을 잘 조절한다고 해서 예외는 없습니다. 그러나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섭취를 한다면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은 꼭 고치는것을 권장합니다. 

위암의 초기증상등의 다양한 주의사항은 많습니다. 소화불량, 구토증상, 속쓰림, 복부통증, 갑작스런 피로, 위장질환, 식도염 증상등이 있다고 하지만 위암의 초기증상에는 본인이 스스로 진단하는데는 힘이 드는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정기적인 위암 초기증상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위 내시경 검사로서 꼭 검진하는것을 한번 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