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통증과 예방법은

손목터널증후군 통증과 예방법은

손목터널증후군은 보통 우리 부모님 세대 70대 이상에서 많이 가지고 있는 질병 중에 하나 입니다. 무리하게 일을하고 충분한 휴식을 못하고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오랫동안 누적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몇 십년간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손목터늘증후군은 흔히 말초 신경의 질환으로 분류됩니다. 손바닥의 손목뼈와 인대로 이어지는 터널이 존재하는데 그증에 힘줄과 신경계가 있고 이러한 신경이 자연스러운 기능을 못하여 신경내부의 혈액 순환에 이상이 발생되었다고 하면 이해가 될까요. 

쉼없이 주무르고 따뜻하게 찜질을 하면 조금 나은듯 보여지지만 순간적인 통증이 잠시 멈추는 것 같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안되겠죠. 손가락, 손바닥 전체. 심한 경우에는 팔목, 팔 전체가 저리고 힘을 사용하기가 힘들정도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침이나 주사요법으로 치료를 하지만 잠시 나은 듯 보이다가 다시 재발하고 합니다. 

근본적으로는 수술치료를 통하여 치료하는 것이 심한 통증을 치료하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본인의 어머니 또한 심하게 팔 전체에 손저림과 힘을 도저히 못써서 정말 오랫동안 고생을 하셨습니다. 보통 나타나는 나이는 40대에 급속도로 나타나기 시작하여 50대에서 60대 사이에 제일 많이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그만큼 무리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치료를 제때에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전이나 지금이나 중년 이후 고생을 많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늦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대부분 괜찮겠지 하고 방치하다가 더 많은 통증과 고생을 하게 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비술술적 치료법과 수술적 치료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최대한 손목을 많이 이용하는 일을 피하는것이 좋지만 생업이 그런쪽에 관련된 이리라면 많은 스트레칭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약물치료, 주사치료, 손목 고정등으로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신경에 영향을 주어 증상을 좋게 하는 방법입니다. 

비 수술적 치료의 기간은 최대 6개월 정도 생각하고 꾸준한 관리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짧은 시간에 회복이 쉽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수술적 치료법으로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안되었을 경우입니다. 더 악화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서 직접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손 저림 등의 치료는 빨리 치료가 가능할 것입니다. 대신 수술을 통한 근육, 감각, 그 외 나이가 있는 경우 당뇨나 합병증이 있는 경우등에는 회복이 더 오래 걸릴 수 있고 물리치료까지 병행해서 회복에 주의를 요하고 수술 후 무리한 일등은 잠시 중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만큼 회복 기간까지 주의를 더 많이 해야할 것입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손목터널증후군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집안일이나 손을 자주 사용해서 하는 일들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상대적으로 많아서 생기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애들 키울 때부터 잔잔한 설겆이. 손빨래, 음식요리 등 주로 여성분들이 많이 하게 때문일 것입니다. 그만큼 여성에게 나타나는 비율이 남성보다 3배 이상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은 무릎을 굽히거나 하는 일등이 적어졌습니다. 최대한 불편한 자세로 집안 청소 하는 일등은 피해야 할 부분입니다. 인대에도 상당히 무리가 가는 부분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전체적인 운동도 좋지만 손목, 관절등에 관련된 부분도 같이 운동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팔을 앞으로 쭉 폈다 오므렸다 하는 운동, 손등을 위로 올리고 내리는 운동, 팔목을 앞뒤로 움직여서 최대한 근육이 놀라지 않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을 쥐기 힘든 정도의 통증이 있다면 손목터늘증후군이 심한 경우입니다.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비수술적인 방법이나 수술을 통해서 빨리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