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언제까지 지속될까

코로나 확진자 언제까지 지속될까

코로나19의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개인의 삶이 정말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차례 학생들의 개학이 연기되었고 곧 다가온 고등학생 3학년의 개학이 다음주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 잡힐것 같던 코로나19의 바이러스가 또 한번 전국민을 힘들게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학부모로서 우리 아이들 정말 걱정이 됩니다. 각 회사마다 철저한 방역, 지속적인 체온 측증, 코로나 예방 설문조사등을 엄격히 하고 있지만 학교 개학 이후 이러한 부분을 교사들이 모두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닐 것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하고 준비를 하겠지만 부모로서 본인들의 직장의 대비와 함께 자녀들의 걱정이 하나 더 늘어나는 것은 아닌지 마음이 편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고3자녀들이 아무 이상없이 철저한 코로나19의 위기에 잘 대응하고 모든 학생들이 개학하는 날까지 이상 없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잘 관리되어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고 모두 없어지기를 기도해봅니다. 

이태원의 코로나19 양성자 반응과 함께 전국민의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났고, 각 기업에서는 어디서 감염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대기업까지 그 코로나19의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금주에는 평택 고덕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2만여명 이상이 출근을 하지 않고 모든 공장의 방역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1천여명에 이르는 추가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현재까지는 양성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없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철저한 대비 신속한 검사, 양성판정자의 이동경로를 재빨리 파악하여 신속한 대응으로 코로나 확진자의 위기를 잘 대처하는 관리는 모범적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른 지역에도 마찬가지로 양성 판정자가 나왔을 때 동일한 방법으로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는 곧 줄어들고 정상적인 직장 생활이 될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전국의 코로나19의 확진자들을 동시에 모두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시간이 한달이 걸리던 몇달이 걸리던 지속적으로 감소를 하게 된다면 결곡 코로나19의 확진자 수는 줄어들 것이라 봅니다. 지속적인 확진자 증가시에는 검사 담당나 국민들이나 너무 힘들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모두가 코로나 확진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내가족 지키기, 동료나 이웃 지키기 등 최소한 꼭 실천해야 할 부분들은 개인의 역량으로 철저히 위생관리가 우선일 것입니다. 회사나 많은 모임, 단체들에 있어서 어디까지나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예방이 첫번째 방법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