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맛있게 담그기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기

무더워지는 여름 별미가 무엇일까요?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있다면 시원하게 입맛 돋구어주는 것은 열무김치 아닐까요? 시원하게 열무김치 국물에 얼음 동동 띄워 먹어도 좋고 열무김치에 국수를 넣어 먹어도 너무나 맛있는 별미입니다. 열무비빔밥, 열무국수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궁합입니다.

열무김치 담그는 많은 레시피가 있지만 어머니가 터득하신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 방법을 여러차례 보면서 정리를 한번 해봅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데 추가적인 재료는 각 지역의 특산품이 있다면 추가하여도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재료들로 맛있게 담그기 레시피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재료준비

얼갈이 배추 1개, 열무 1단, 소금 한컵(물컵), 풋고추,고추가로 반컵, 홍고추 10개, 사과, 마늘 2쪽, 생강 1~2개, 매실액기스, 새우젓 물컵 절반정도, 까나리젓, 밀가루(밀가루를 물에 저어서 만들 때 사용을 합니다), 양파2개, 쪽파, 대파(기호에 따라서 넣어도 됨)

1. 열무를 깨끗한 물에 씻어내고 약 5cm 크기로 자릅니다. 얼갈이 배추도 깨끗이 씻어내고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2. 소금을 물에 녹이고 열무와 배추를 넣어서 절입니다. 

약 1시간동안 적당하게 절이면 됩니다. 1시간 지난 후 열무와 얼갈이 배추를 건져내어 깨끗한 물에 살짝 헹구어 줍니다. 3. 준비해둔 밀가루를 적당한 물을 넣고 끓이면서 풀어줍니다.(이때 농도는 연하게 해서 풀어주면 됩니다.)

4. 준비를 해둔 양파, 고추 등 먹기 적당하게 긴모양으로 얇게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5. 마늘과 생강은 다져서 준비하고 준비해둔 새우젓, 까나리젓 조금 넣고 비벼줍니다. 사과는 갈아서 넣고 배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넣어도 별미입니다. 

6. 건져두었던 열무와 겉절이 배추등 넣어서 골고루 비벼서 준비하면 맛있는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기 끝입니다. 간단하죠. 준비되셨자면 이제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