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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야기 한국영화 최초의 1992년도에 만들어진 할리우드 시스템 도입영화로 인기를 많이 모았다.
최민수, 심혜진이 주연한 로멘틱 코미디 영화로서 우리 모두의 결혼에 대한 환상이나 기대감, 그리고 현실속 삶을 잘 표현핸ㄴ것 같다.
결혼전 결혼에 대한 기대감이나 환상이 결혼후에 펼쳐지는 삶의 무게. 또는 행복이 교차한다.
나 역시 결혼 20년 차로서 이 영화를 다시 보게 된 이유는 우리주변에서 일어나거나 비슷한 에피소드를 잘 표현해내었고 재미도 있다.
어느정도 결혼생활을 한 부부의 지긋지긋한 일상을 잘 표현한 서록 헐뜻고 죽이고 욕하고 하는 장면들이 잘 표현되어 있다. 부부라면 몇번은 경험을 하는 부분들이 아닐까? 실제 우리 주변에 몇명은 처음 약속과는 다르게 서로 의견을 달리하고 각자의 길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 젊은 부부부터 중년, 그리고 황혼이혼까디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기에 우리의 현 삶을 잘 표현한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닥터봉 영화는 1995년에 상영한 영화로서 홀아비 치과 의사이면서 바람둥이 역활을 하는 한석규와 비록 콧대는 높지만 순수한 구석이 있는 노처녀인 가요작가 김혜수의 사랑 만들기 주제로 만들어진 현 사회를 잘 반영한 영화인것 같다. 삶에 지쳐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연애 또는 결혼은 아직도 떨리고 힘든 젊은 세월을 보상이라도 하듯 최대의 행복한 생활이 아닐까 한다.
지금의 결혼이야기도 최종 두사람의 행복을 위한 결혼이지만 시대가 많이 변화되었고 결혼의 개념들이 많이 변화된것 같다. 명절에 만나더라도 어디 다니니, 결혼은 언제하니 등의 이야기는 하지 않는 문화이고 하게되면 오히려 눈치받는 세상이 되었다.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 혼자사는 것도 자기의 스타일 등등 미혼 남녀 34.3%가 연인과 연애를 한지 ‘6개월 이상~1년 미만 되었을 때 결이야기를 하기 좋으 타임이라고 이야기 했다. 교재기간중 결혼 이야기를 꺼냈을 때, 결혼이란 주제 자체가 거북하다(26.0%) 황홀하다(11.0%), 부담스러워 헤어지고 싶다(6.6%)라는 데이터도 있다.
지금의 결혼분위기는 이전과는 다르게 두사람이 마음이 맞아서 인생을 한번 도전해보고 잘살아보자가 아닌 서로 어떤조건인지 먼저 확인하고, 경제력, 미래등을 많이 보는 성향으로 많이 변했고, 결혼 정년기도 이재는 30대 중반이 평균 나이의 결혼을 많이 하는 세대로 변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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