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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양식 삼계탕 만드는법
더위가 시작된 지금 여름보양식으로 삼계탕이 으뜸이겠죠. 특히 수험생이나 공부하는 자녀가 있는 경우라면 자주 해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땀도 많이 흘리는 계절, 시원한 면 종류도 좋지만 단백질도 섭취를 많이 해야 더운 여름 건강하게 든든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은 재료 구하기도 쉽고 좋은 요리 기구가 있으니 정말 여름보양식 간단하게 집에서 맛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4인가족 기준 즐거운 식사 시간 만들어 볼까요.
여름보양식 삼계탕 재료 : 가족에 따라서 기준이 다르겠지만 2인 기준으로 큰 닭 한마리 기준으로 넉넉히 해보겠습니다. 작은 닭은 1인용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삼계탕용 닭, 찹쌀 큰 종이컵으로 하나, 마늘 한쪽, 대추 5알, 밤 3알 정도, 대파 조금, 한약재 1봉지, 인삼(한약재를 넣으면 굳이 안넣어도 되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은 인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전복을 준비하여 같이 곁들이거나 낙지 등도 같이 넣어서 먹으면 해산물도 먹을 수 있기에 영양 만점 되겠습니다.
준비해둔 닭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큰 냄비에 충분한 물을 넣고 한약재, 인삼, 마늘 적당히(10알 미만), 기호에 따라서 생강을 조금 넣으면 닭의 냄새 제거에 더욱 좋습니다. 물론 한약재로 비린내는 없어지겠지만 조금 더 진한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추의 효능도 좋으니까 꼭 넣어서 같이 푹 끓이도록 합니다.
마늘과 대파를 같이 넣어서 끓이면 더 좋은 신선한 향이 납니다. 나중에는 파와 양파는 건져내도록 합니다. 이렇게 육수를 내면 기본 적인 육수 준비는 되었습니다. 이제 우러난 육수에 가족의 양에 맞게 삼계탕 닭과 미리 물에 불려둔 좁쌀을 같이 넣도록 합니다.
보통 성인 기준으로 1인 1닭이 되겠습니다. 삼계탕 닭을 넣기전 기름기가 있는 부분 등은 미리 제거를 조금 하여 넣으면 어린 자녀들이 더욱 먹기 편할 것입니다.
약 15분 정도 끓이면 삼계탕 닭이 충분히 익혀질 것입니다. 육수는 미리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충분히 맛있는 육수가 삼계탕 닭에 배일 것입니다. 마지막에 파를 잘게 썰어서 같이 넣어 드시면 파의 향과 함께 맛있어집니다.
저렴하게 준비도 하고 삼계탕집에서 먹는 것 만큼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전복이나, 낙지 등 같이 적당히 넣어서 드시면 더욱 영양만점 든든한 여름 보양식 아닐까요?
이것도 힘들다면 삼계탕 육수도 만들어져서 판매를 많이 하고 있으니 더욱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도 있습니다. 세상 참 좋아졌죠. 올해처럼 코로나로 인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지금 온 가족이 부담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어떤 곳은 삼계탕에 누룽지를 넣어서 주는 곳도 있습니다. 더욱 고소한 백숙으로 먹기 좋은 방법이네요. 누룽지 또한 마트 등에서 바로 구할 수 있으니 같이 곁들여 드시면 별미가 되겠습니다. 여름보양식 삼계탕 한그릇 안먹으면 왠지 서운한 기본도 들더군요. 올해도 많이 덥다고 합니다. 코로나도 이겨내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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