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 언제까지 지속될까

코로나 감염 언제까지 지속될까?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울증이 있는 상태에서 코로나로 인한 격리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도 있고, 코로나에 감염되었는지 모르고 감기약을 복용하고 여행을 강행하면서 몇일 동안 객실에서 머무면서 지내는 사례 등 이러한 이유로 피해사례 및 코로나의 뿌리를 뽑아내기가 힘듧니다. 단체활동 하는 곳은 여전히 불안하고 예고 없이 피해사례가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음성 판정은 여전히 두자리로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5월에 이어 6월은 생활방역으로 나아지기를 기대했지만 6월에도 두자리를 기록하고 곧 무더운 7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자가 격리 시 극단적 선택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관리가 요구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귀중한 생명이니까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회사에서도 매일 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식당에서도 거리 유지하기. 공공장소 회의 줄이기, 단체 활동 금지 등 이젠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생활수칙에 적응이 되어 많이 잘 지켜지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지만요. 제발 코로나의 확진자 수가 더 줄어들고 빠른 시일 내 한명의 발생자도 안나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7월말에는 끝나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자가 격리자 생활 안전수칙 - 다른사람에게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한 격리장소 외 이탈 금지, 외출 시 꼭 관련담당자에게 보고 후 외출 기본 수칙 준수, 어디에서나 마스크 착용하기, 개인 물품 별도 사용하기 등 기본 건강관리 등 꼭 지켜야 하겠습니다.

코로나 예방 일반인 안전수칙 - 마스크 착용하기, 위생적 환경 조성, 공공장소 출입 피하기, 열이나 이상 증상 시 보고하고 검사받기, 유증상 의심 시 집에서 휴식하면서 관찰 및 진찰의뢰, 콜센터는 참고로 1339번으로 고열이 날 경우 문의하여 진찰을 받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최소한 마스크만 잘 쓰고 손을 잘 씻어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나라보다 마스크 착용을 잘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코로나 확진으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니 본인을 위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꼭 마스크 착용은 준수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현재는 지방도 안심할 수 없지만 수도권에서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만 방심하더라도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철저한 관리가 곧 코로나를 이겨내는 방법일 것입니다. 금일 현재 서울시를 기준으로 추가확진 5명, 확진자 1,224명, 퇴원 733명, 사망6명의 데이타로 확인됩니다. 더 이상 증가하지 않고 줄어들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전체를 기준으로는 추가확진 17명, 확진자 12,438명, 퇴원 10881명, 사망 280명, 의심환자 1,169,228명입니다. 우선 추가확진 한자리로 낮추기, 그리고 추가확진 0명이 되어야 정말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 감염 예방에 정말 고생하시는 관계자 분들에게 한번 더 감사드리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사회적 격리, 생활안전 수칙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