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통증 좋은 방법은

관절염 통증 좋은 방법은?

시골에 계시는 분들은 오래전부터 몸으로 하는 일을 많이 한 탓일까요? 팔과 다리 통증을 많이 호소합니다. 저의 어머니도 마찬 가지이고 동네 어르신들도 통증으로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병원도 자주 다니시고 어떤 분은 수술을 하여 좋아진 분도 계시지만 여전히 통증은 사라지지 않고 더 아프다는 분도 계십니다. 주기적으로 주사를 맞은 후에는 호전되었다가 다시 통증이 오고 그리고 다시 주사 맞고 여러 해 반복된 생활입니다. 치료가 될까요? 특히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 연골 부분이 닳아서 통증이 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란? 다양한 증상이 있지만 보통은 초기, 중기의 진료를 놓치고 말기의 증상에서 통증이 유발되어 병원을 많이 찾게 됩니다. 약물과 물리 치료 등으로 회복되기 힘든 상황입니다. 보통은 수술을 병행하여 치료가 이루어지지만 연로하신 분들이라면 주의해서 수술을 해야 할 것입니다. 완전 회복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무리가 가는 일은 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우선이겠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수술 요법, 좋은 기술로 인해 많은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연골 손상이 심하지 않다면 더욱 쉽게 치료가 가능하며 말기의 관절염이 아닌 경우에는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서 연골을 재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령의 나이에 말기 관절염이라면 진행 상태를 살펴보고 다양한 검사를 통해서 전문의와 꼭 상담을 한 후에 치료를 진행할 것입니다. 

나이가 있다면 일단 좋은 음식들로 충분히 균형 있는 영양 식사도 중요하겠습니다. 급격히 더 악화되지 않도록 무리하지 않고 전문의와 상담 등을 통해서 관리를 받고 개인적으로는 건강 관리가 우선입니다. 그냥 쉬면 치료가 되겠지 하고 생각하면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이나 어깨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특히 무릎이 고통스러운 것은 몸을 지탱하고 걸을 때 힘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또한 뼈의 힘이 약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논 일이나 밭 일은 최대한 피하고 쪼그리고 있다가 일어설 경우에도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특히 계단을 걸을 때 통증이 온다면 관절염을 우선 의심하고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고령의 나이에 많이 오지만 요즘은 무리한 다이어트, 과격한 운동 등 및 평소 본인의 체질 적으로 관절이 약한 분들도 있습니다. 미루고 참고 하다 보면 병을 키우는 것이기에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다면 관절은 평소 건강할 때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인공 관절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무릎과 주변 인대 부분, 근육 부분이 압박을 받기 때문에 무릎의 통증이 오는 이유입니다.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는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특히, 60대의 나이가 되면 많이 찾아옵니다. 관절은 약하고 비만의 체질일 경우 무릎의 통증은 더욱 심하게 많이 나타납니다. 젊어서 관리하지 못한 관절 나이가 들어 쉰다고 나아질까요? 뼈의 건강은 하루아침에 좋아지지 않습니다. 

평소 적절한 운동, 스트레칭, 비만 관리, 뼈의 건강에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 등을 평소에 드시면서 관리를 한다면 충분히 관절염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선 관절염으로 고생을 하신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본인의 관절염 증상에 적절한 치료로 충분히 건강하게 지낼 수 있으니 병을 키우지 말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