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건강관리

코로나19 건강관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국내발생 현재에도 멈추지 않고 진행중입니다. 국내발생 413명 해외유입 37명 입니다. 주말에 코로나19 검사의 수가 줄었기 때문에 아직 500명이 안되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다음주에도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매일 줄어들기를 기도하지만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사회 곳곳에 코로나19가 밀접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젊은층에 이르기까지 군부대, 학원, 생활 속  작은 모임에까지 마스크 하나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유지하지만 100% 차단이 안되고 있습니다. 빠른 치료제와 백신이 나와야 할 텐데요. 내년에는 꼭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겠죠.

현재 코로나19의 확진환자는 33,824명, 검사중 62,829명, 격리해제 27,542명, 사망자 523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확진이 되면 사망에 이르는 비중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이후로는 단 한명의 사망자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확진자가 없어져야 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각 지역에서 예방하기 위해 2단계를 격상하고 있습니다. 이럴때마다 사회적 생활은 힘들어지고 자영업 또한 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2.5단계를 올린다면 코로나19가 완전히 퇴치될까요? 지자체의 의견등을 수렴하여 진행하겠지만 전반적인 생활, 먹고 사는 것에 문제가 많이 있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해야 할 부분입니다. 일부 감염이 많이 이루어지는 장소를 특별히 관리하고 생활방역을 더욱 철저히 진행해야 하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현재 군부대까지 코로나에 감염이 전파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밀집된 장소는 어느곳이든 피할 수 없듯이 개인의 생활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사회전반에 걸쳐 먹고 사는 것도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4일만에 50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이고 완전히 퇴치되는 날이 언제일까요? 다음 주 수능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입학과 졸업, 그리고 다양한 시험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게 차질없이 진행이 되기를 바라지만 지금과 같이 유지된다면 벌써 2년째 코로나19를 퇴치못하고 또 한번 힘겨운 생활을 해야 합니다. 

나 혼자만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모든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강제적으로도 단속을 하겠지만 간혹 본인만을 위해서 코로나19의 단속에 따르지 않는 사람을 볼 때 정말 화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힘든 것은 모두가 마찬가지 입니다. 

한번 더 본인과 가족 그리고 모든 사람을 위해서라도 코로나19의 퇴치에 참여가 중요하겠습니다. 특히 사람이 많은 수도권에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사람이 많아서 많지 않겠나 하겠지만 그만큼 감염의 전파가 많기 때문에 더욱 철저히 관리를 하여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막아야 할 것입니다. 어린아이까지 피해가 이루어진다면 어른은 물론이고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한 사람까지 감염이 절대 전파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19의 예방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어린이집부터 학교, 단체, 회사기업 모든 곳에 위험이 있는 만큼 개개인의 예방참여가 최선입니다. 우리 모두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개인 생활방역에서 철저히 지키고 본인과 가족을 잘 지킨다면 꼭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