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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 수능 어떻게 대비할까

건강100세직장인 재테크 2021. 2. 1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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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수능이 금주를 마지막으로 추가합격이 마감이 되는 한주가 되겠습니다. 수능 1등급에서 2등급, 3등급... 등 다양하게 등급이 나옵니다. 수시로 할 것인지, 정시로 할 것인지 고민이 많았던 고3 수험생들 정말 고생하였고 모두 본인의 실력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좋은 대학에 모두 입학을 하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정시 인원이 늘었지만 여전히 수시가 월등히 많은 인원이었습니다. 2022학년에는 정시 인원이 더욱 많아진다고 하니 정시 인원 수험생은 더 좋은 조건이 될 것 같습니다. 문과보다는 이과가 경쟁률이 작년보다 높았고 사립대보다는 국립으로 많이 지원을 한 통계로 확인됩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의 영향도 있다고 보이고 학생수가 이전보다는 줄었기에 더욱 이러한 부분은 2022학년 수능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2022학년도의 변수는 수시 인원은 줄어들고 문과와 이과 통합이 되니 참조하여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학교 수업일수가 많이 줄었던 한해였기에 기본적으로 학원은 다니지만 개인적인 과외로 많이 진행하였던 수험생에게 더 많은 대학의 기회가 많았다고 보입니다. 부모의 재력이 아직 사교육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보입니다. 사교육은 줄어들 수 있을지 아직은 힘들 것 같고 경기가 안 좋아져 수입이 줄어든 부보들에게는 더욱더 힘든 시기가 부모와 수험생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여전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본인 또한 이러한 경험을 하고 있기에 현실을 부정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코로나가 조금씩 호전되고 있고 백신 접종이 곧 시작된다고 하니 희망을 가져봅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업을 하면 긴장감도 들고 수업의 진도를 잘 맞출 수 있어 사교육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는 조금 더 좋은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2022학년도의 대학입시는 정시 확대입니다. 전체 24.3%의 정시비율 8만 4천175명이 정시로 뽑고 수시는 75.7%인 26만 2천378명의 수시입학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전히 정시 비율이 낮지만 점점 더 정시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수험생의 입시변화에 맞추어 준비를 하면 더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주목할 점은 국내의 상위권 대학에서 정시 확대가 늘어나고 있고 수능의 개편에 따라서 선택과목이 변경되는 점도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국어, 수학 영역 부분에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체계로 변경되며, 국어과목에는 독서문학 그리고 선택과목 언어, 매체 화법과 작문이 새로 생깁니다. 수학 부분에서는 가형, 나형을 불문하고 수학 I, 수학 II 부분을 공통과목으로 응시를 하게 됩니다.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를 보게 될 것입니다. 좋은 것인지, 안 좋은 것인지 수험생들의 판단과 수능 이후 알게 되겠죠. 동일하게 적용되는 만큼 본인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는 전략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과와 문과가 통합되지만 여전히 대학에서는 자연계와 문과 구분이 되기 때문에 수시 또는 정시를 준비하면서 본인의 적성에 맞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마지막 승자가 될 것입니다. 올해도 힘든 코로나를 이겨내고 수험생들과 학부모님 모두 파이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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