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따른 건강관리 있을까요?

계절에 따른 건강관리 있을까요?

 

경칩이 지나고 봄이 진짜 시작되었네요. 

아직 쌀쌀한 아침저녁이지만 낮에는 따뜻하고 한 달 더 지나면 조금 덥다는 이야기도 나오겠네요. 여름은 싫은데 어찌 될까요? 옷차림도 가벼워지듯이 이제 전 국민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는 코로나도 훨훨 날려 보내고 싶네요. 일교차로 감기들 조심해야겠습니다. 벚꽃도 곧 피어날 것이고 꽃가루 등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알레르기 비염 조심해야겠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의하면 국내의 비염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숙는 약 200만 명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갈수록 조금씩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의학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의 몸이 발전하고 면역력이 자꾸 강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일 우선적인 것은 우리의 몸 관리입니다. 아프고 좋은 약 먹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겠죠. 봄철 알레르기도 많이 발생하는 봄의 계절에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감기나 독감, 그리고 호흡기 질환 등이 많이 발생하는 봄의 계절에는 감기 증상이라도 주의를 해야 하겠습니다. 코로나도 여전히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알레르기동 감기 등이 걸리면 눈치도 많이 보이겠지만 직장인 들이라면 자택 대기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제일 우선은 마스크 착용이겠죠. 봄에는 많이 건조해질 수 있는 계절이기에 충분히 물을 많이 마셔주고 실내에서는 일정한 온도로 몸의 균형을 잘 유지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몸의 내부에 있는 불순물 등을 신체 외부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봄에 나오는 다양한 채소들도 많이 섭취를 하면 좋습니다. 현대인들은 다양한 채소들을 챙겨 먹기 힘들기 때문에 비타민A, 비타민C 등의 영양제도 같이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실내에서 너무 근무를 많이 하는 사람은 따뜻한 햇볕도 조금 받아들이면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미세먼지나 황사 등 봄에 많이 발생을 하니 마스크 착용, 물 많이 마시기, 음식 다양하게 섭취하기, 적절한 운동 등은 건강관리에 기본이 되겠습니다. 따뜻한 봄 건강관리 모두 잘해서 이 힘든 코로나 기간을 잘 보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맛난 음식 너무 가리지 말고 잘 드시는 것이 건강에 기본 아닐까요. 우리 자녀들에게도 편식하라고 하지 말고 어른들부터 골고루 잘 먹으면 우리의 자녀들의 건강관리도 같이 잘 관리될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