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의 종합건강검진 항목 꼭 받자

40대 초반만 하더라도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40대 후반, 48세 49세 등 50을 앞두고는 정말 시간이 잘 간다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지 않을까요?

30대 후반도 그렇고 40대 후반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나이에 따라서 건강도 언제나 청춘일 수는 없죠. 여전히 건강해야 하는 나이입니다. 인생 100세 시대를 가고 있는데 아직 절반도 지나지 않은 50세이기 때문입니다. 국가에서 하는 건강검진은 꼭 받아야 하겠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기본적인 검진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초기의 암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요즘은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쉽고 완쾌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2년에 한 번씩은 꼭 국가에서 하는 건강검진은 꼭 받으면서 조금 더 여유가 된다면 종합 건강검진을 받으면 좋습니다.

40대 후반, 50대에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 좋기 때문입니다. 종합 건강검진 항목을 보면 초음파 검사, CT 검사, 복부초음파 검사, 갑상선 초음파 검사, 골밀도 검사, 대장내시경 검사 등 부인과 검사를 포함하여 더 전문적인 장비와 함께 다양한 질환을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비용이 추가로  더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 만큼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매년은 아니더라도 2~3년에 한 번 정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걸리는 위암, 폐암, 갑상선, 등 중요한 부분의 검사가 되겠습니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제일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 위함, 그리고 폐암, 여성에게 많이 걸리는 갑상선암, 유방암 순위로 많이 걸리는 질환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서 종합 건강검진 시 더욱 신경을 쓰고 검사를 받아야 할 질환이 되겠습니다. 40대 후반부터는 고혈압, 당뇨병, 그 외 고지혈증의 질환들도 주의를 해야 합니다. 뇌질환 검사도 평균 4년에 한 번 정도는 받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은 코로라로 인한 예방접종 등 더욱 건강관리에 주의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합병증 등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는 철저한 종합 건강검진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아프기 전 예방이 제일 좋으며, 모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아주 현명한 방법입니다. 모든 국민이 아프지 말고 고생하지 않는 세상 철저한 예방으로 모두 지켜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