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음식 만들기

설명절음식 만들기

음력1월1일 설날은 추석 다음으로 아주 큰 명절입니다. 매년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살며 뿔뿔히 흟어진 가족들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부모님 고향으로 내려가고 며칠의 휴일을 부모님, 그리고 형제들과 시간을 보냅니다. 가족들은 음식과 술등의 선물을 가지고 부모님, 처가 그리고 친척분들을 찾아뵙습니다. 어린이들은 1년중 가장 많은 용돈을 받는 때가 설명절 초ㄷ.중고 시절이 아닐까 생가해봅니다.

 설날에는 엄숙하고 바른마음으로 시작하라는 의미로 가래떡으로 만들어서 먹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떡꾹을 많니 먹고 한살 더 먹는다고 합니다. 

설명절 음식으로 며느리나 동서 남매등 설명절 전날에는 분주한 설명절을 보냅니다. 주식과 부식이 구분되어서, 밥을 주식으로 하고 각종 반찬을 부식으로 하며 특히 떡국같은 국물이 있는 음식 즐겨먹습니다. 

각 지방마다 조리법이 다양하고 구이,  나물, 생선, 부침, 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습니다. 설명저 음식은 보통 식재료는 한입에 들어갈 작은 크기로 만들어서 정성스럽게 조리합니다. 한국에서는 지역마다 음식 특성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매운맛을 좋아하고 매운간이 되있는 음식을 즐겨먹습니다. 

설명절음식을 같이 먹은며 저녁시간을 오손 도손 보내는 시간을 만듭니다. 요즘 아이들은 설명절 예전통놀이보다는 휴대폰가지고 놀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것 같네요. 연싸움을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이젠 옛 이야기 같습니다. 간혹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은 아니고 가끔 뉴스에서 들을 수 있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어른들은 남녀 노소의 구별 없이 다 함께 놀수있는 윶놀이를 많이 했지만 요즘은 tv 앞에서 또는 같이 외출하여 오락문화를 즐기는 풍습으로 많이 변했습니다. 바쁜세상이라 설명절을 같이 보내고 어울릴 수 있는 시간도 많이 줄었습니다. 차례나 제사 지낸 후 빨리 귀가하여 또다른 여유를 즐기는 문화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설명절 음식만들기를 같이 한 후 저녁에는 어른들끼리 모여앉아 설명절에 만든 음식을 안주삼아서 약술을 즐겨마시기도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엣날부터 집에서 담은 막걸리와 소주를 이용하여 만든 과실주등을 즐겨 마십니다. 어른들은 어르신에게 술을 따라주시고 한국은 술을 마실 때의 예절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여 어른들에게 술을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간혹 술주정 많이 하는 어른신들에게 배우면 큰일나겠죠. 한국사람들은 보통 왼손으로 오른팔 아래를 대고 술을 따르고 술을 받을때도 같은 방법으로 받습니다. 가족끼리 모여서 함께 그동안 못만나면서 살아온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밤늦게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또는 고스톱을 재미로 치면서 같이 시긴을 보내기도 하면서 설명절을 보냅니다.